페이스북,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열풍과 맞물려 이를 활용한 광고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1월 ‘애드바이미(www.adby.me)’가 시작한 SNS 광고 서비스는 팔로어 수에 따라 하루 최대 60만~70만원대의 수익을 올리는 것이 가능해 네티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애드바이미는 이용자가 친구들에게 알리고 싶은 광고를 선택해 직접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알리는 소셜 광고 서비스다. 이용자들이 애드바이미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광고를 선택해 직접 카피를 작성하면 자동으로 카피와 해당 광고의 링크를 자신의 SNS로 전송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의 수익은 실제로 링크를 클릭해 해당 페이지를 방문한 순방문자 수에 따라 발생한다. 자신의 팔로어 숫자가 많을수록 광고가 많이 노출되므로 수익이 발생할 확률도 높다.
문자당 하루에 한 번의 클릭만 인정되며 방문자수당 광고 수익은 약 70원 정도다. 이 아이템은 국내에서 최초로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광고대행 서비스다. 물론 이미 미국에서는 좋은 사업모델로 정착한 것인데, 국내에서도 각종 SNS의 활발한 이용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이 아이템이 향후 큰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이유는 우선 빠른 시간에 입소문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이다. SNS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향후 더 좋은 사업모델로 성장할 수도 있다. 또한 기존의 다양한 광고매체에 비해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도 강점이다.
실제 광고를 집행해본 경험이 있는 기업들의 말을 들어보면 정말 빠른 시간 내에 아주 많은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아직은 국내에서 시작단계라 부정 클릭과 불특정 다수에게 전해지는 비율이 크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더 나은 기술 개발의 가능성과 확장성이 크고 넓다는 측면을 고려해볼 때 엄청난 효과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이란 예상이다.
다만, 이 광고 서비스가 기존의 모든 광고보다 우수하다고 할 순 없다. 광고주들은 이 광고의 장점들을 잘 활용해서 적절한 프로모션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온라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사이트 중에서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때 가장 효과가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소셜네트워크와 관련된 사업 아이템이 갈수록 늘어가는 모습은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현재 소셜네트워크를 대신 운영하는 SNS 마케팅 대행사들이 생겨나고 있고 좋은 수익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을 보면 신기할 정도다. 이 아이템도 다양한 온라인 매체들과 협력해서도 운영할 수가 있고, 기존의 온라인 홍보 대행사들과 협력해서도 운영하는 등 충분히 다양한 형태의 사업모델로 발전할 수 있는 아이디어다. 광고주만 많이 확보해 나갈 수만 있다면 좋은 수익을 낼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사업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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