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SBS 시사 프로그램 ‘현장21’은 최근 2차례의 연예병사의 군복무 실태와 총체적 관리부실 문제를 보도해 전국민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덕분에 잘 모르는 사람이 많았던 이 프로그램의 인지도도 크게 올라갔다.
‘현장21’팀이 연예병사 문제를 완벽하게 특종보도할 수 있었던 데에는 취재진내에 국군방송에서 일했던 방송작가가 포함돼 있었던 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그래서 취재팀은 연예병사의 내부 정보를 비교적 소상하게 파악할 수 있었고, 출연진의 동선까지 알고 효율적으로 취재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현장21‘은 SBS 기자들이 만드는 매거진 스타일의 시사 교양프로그램이지만 구성작가들이 함께 붙어 자료조사 등을 함께 수행한다.
이번 보도로 연예병사 제도는 17년 만에 존폐에 기로에 서있게 됐다. 현재 연예병사제도를 조사중인 국방부는 조만간 연예병사제도의 존폐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현장21’은 연예병사 보도 3부작의 마지막편을 준비한다는 소문과 관련해, “두 편으로 일단 마무리했다”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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