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울산이 1인당 지역내총생산, 지역총소득, 개인소득이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시장 박맹우·사진)는 통계청 ‘2011년 지역소득 확정추계’ 분석 결과 2011년 울산 지역내총생산(GRDP)이 68조 3979억 원으로 전년대비 가장 높은 증가율(15.6%)을 보이고, 전국 규모의 5.5%를 차지하였다고 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울산지역 산업별 구성은 광업·제조업 비중이 75.4%로 가장 높고, 서비스업 및 기타 부문이 24.4%로 그 다음을 차지하였다.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은 6188만 4000원(5만 5846달러)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소득규모를 보면 지역총소득은 43조 7020억 원으로 전국규모의 3.5%이며, 1인당 지역총소득은 3954만 원(3만 5682달러)으로 전국 1위로 나타났다.
또한, 개인소득은 20조 1,547억 원으로 전년대비 2조 2373억 원(12.5%)이 증가하여 1인당 개인소득은 1823만 5000원(1만 6456달러)으로 전국 1위로 조사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자료는 지역경제 전반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분석한 종합경제지표로 앞으로 구·군 추계자료를 통해 올 12월에 보고서를 발간하고 그 자료를 공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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