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윤정희(부산) 기자] 올가을 결혼시즌을 앞두고 혼수ㆍ가정용품을 특별 할인가에 만날 수 있는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롯데백화점 부산지역 4개점(부산본점, 광복점, 동래점, 센텀시티점)은 22일부터 28일까지 혼수ㆍ가정용품 특별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매출 상위를 대형 가전제품과 주방식기, 침구 등을 주축으로 한 가정용품이 차지한 것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진행된다. 상반기 매출 중 가장 돋보이는 신장률을 보인 상품은 지난해보다 25%나 상승한 가전제품과 식기(23%), 침구(15%), 주방용품(13%) 등 가정용품으로 전체 매출을 주도했기 때문이다.

부산지역 롯데백화점에서는 올 상반기의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감안, 관련행사를 기획해 고객들을 흡수한다는 계획이다.

동래점은 7층 행사장에서 ‘주방·식기 인기아이템 창고 대공개’ 행사를 열고 실리트와 테팔, 한국도자기 등 유명 주방식기 16개 브랜드와 드라마에 노출돼 알려진 ICC HOME, 프렌치불 등 5개 미입점 브랜드가 참여해 총 21개 브랜드의 조리도구, 도자기 등 인기품목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총 10억원의 물량이 동원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1만원, 3만원, 5만원 균일가전’을 열어 인기상품을 한정판매한다.

광복점 9층 행사장에서는 ‘여름 침구 마감 박람회’를 열고 기능성 침구 알레르망, 광목 전문브랜드 포라트 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견, 광목, 린넨 소재 이불을 30~60% 할인판매한다.

부산본점 6층 행사장과 롯데 센텀시티점 7층 행사장에서도 ‘여름침구 인기 상품전’을 진행해 소프라움, 닥스, 한일카페트의 상품과 파코라반, 엘르파리의 인기상품을 30~40% 할인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동래점 김현호 가정팀장은 “가을 결혼시즌을 앞두고 다양한 상품과 저렴한 가격의 특별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는 평소 주방ㆍ식기용품에 관심있는 여성들과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에게 유익한 쇼핑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