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남부경찰서는 인천의 모 대학교 본관에서 여대생을 상대로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대학생 A(27)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일 오후 7시 40분께 인천시 남구 모 대학교 본관 4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여대생 B(23) 씨를 상대로 바지와 속옷을 내리고 자신의 특정 부위를 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는 이 대학교 재학생으로 밝혀졌고, 지난해에도 학교 강의실에서 비슷한 음란행위를 해 입건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엘리베이터 인근 폐쇄회로(CC)TV에서 A 씨의 인상착의를 확보해 관내 동일 수법 전과자들을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였다.
A 씨는 경찰에서 “학업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음란행위를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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