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전 대통령이 퇴임 이후에 서울 올림픽공원내의 실내 테니스장을 매주 2차례씩 편법했다는 의혹이 ‘특혜’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
오래 전부터 테니스를 즐겨온 이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지난 달 2일부터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이 공원 실내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쳐 온 것으로알려졌다.
민주통합당 배재정 의원실에 따르면 이 테니스장은 인터넷을 통해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사용자를 정하기 때문에 이 전 대통령도 이를 이용하려면 사전에 예약을해야 한다.
하지만 ‘올림픽 공원 테니스장 코트별 예약자 현황’에는 이 전 대통령의 명단이 없었고, 특히 토요일의 경우 예약경쟁이 심하다는 점에서 특혜일 가능성이 높다는 게 배 의원실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통령측은 “정해진 절차에 의해서 예약이 되는 것으로 알고 사용료를 내고 테니스를 친 것”이라면서 “특혜를 부탁한 적은 없으며, 문제가 있었다면 확인하고 그 절차를 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길용 기자/
kyhong@heraldcorp.com
Google News
에서 헤럴드경제 팔로우
![“세무서 이긴 아들의 효심” 어머니 모신 40년 덕분에 상속세 2억 지켰다 [이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29.9095c7d0d0cc41f1b579f587e921ac19_T1.png?type=h&h=240)
![“V자 반등은 없다” 실탄 아끼는 큰손들, 이번 폭락이 다른 이유 [큰손 따라잡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9/news-p.v1.20261015.bf346e259b1345f280b498eda7b41712_T1.jpg?type=h&h=240)
![창호도 ‘하이엔드’ 시대…재건축 시장에 프리미엄 승부수[그 회사 어때?-KCC]](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8/news-p.v1.20261006.6986af99ec4340659a06462b2dd32e5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