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연방정부의 자동 지출삭감(시퀘스터) 명령에 서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서명으로 오는 9월로 끝나는 2013회계연도의 지출을 850억달러 삭감하는 조치가 공식 발동됐다.
서명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는 이날 백악관에서 시퀘스터 차단을 위한 막판 타협을 시도했으나 결렬됐다.
이번 협상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시퀘스터 차단과 세수 확대 방안을 주장했으나, 공화당은 증세를 포함한 모든 협상안에 반대했다.
미국 정부는 조만간 공무원에게 무급휴가를 통보하고 정부 지출을 축소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빈곤층 복지 관련 예산의 대부분은 삭감 대상에서 제외된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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