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남부권신공항범시도민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신공항 조기건설 경남 순회토론회’가 7일 오후 3시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6일 신공항추진위에 따르면 이날 지방과 수도권의 상생발전과 인천공항을 대체ㆍ보완하는 제2관문공항 조속한 건설을 요구한다.
이어 2014년 지방선거 이전 입지 결정,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신공항 건설’ 공약 재확약 및 구체적인 로드맵 제시 등을 촉구한다.
경남선언문에는 신공항추진위 강주열 위원장(대구), 강대석 경남본부장, 류재용 경북본부장, 노영수 울산부본부장, 박돈희 호남본부장이 서명한다.
이어 ‘남부권신공항 조기건설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 주제발표에 나서는 윤대식 영남대 도시공학과 교수는 “세계경제체제는 국가간 경쟁에서 ‘규모의 경제’와 ‘집적의 이익’이 극대화 될 수 있는 기능적으로 연결된 인구 1000만명 이상의 광역경제권(Mega-city Region)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는 “글로벌 경쟁력의 원천은 바다길과 하늘길의 확보에 있고 세계화의 급진전으로 항공수요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시점에서 세계는 1국 1강(허브) 공항체계에서 다핵공항체계로 변화 추세다”며 “지방의 광역경제권 활성화와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신공항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어진 토론은 김경환 경상대 도시공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김효준 한국항공정책연구소 고문, 마상열 경남발전연구원 도시지역연구실 부연구위원, 박돈희 전남대 공대 교수, 서유석 창원대 건축학부 교수, 이수산 신공항추진위 사무총장, 황인식 동아대 도시계획학 교수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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