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갖거나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고영욱이 3차 공판에 나선다.
고영욱은 12일 오후 2시 20분 서울서부지법 제303호 법정(성지호 재판장)에서 형사11부 심리로 진행되는 3차 공판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다.
이날 고영욱 3차공판에는 2차 공판 당시 검찰이 증인으로 내세운 2010년 성추행 피해자 A양이 출석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다른 피해자 B양 등은 미성년자 신분으로 진술녹화 CD 등으로 출석을 대신한다. 이날 공판에서는 또 검찰이 증거로 제출했던 CCTV 영상 등을 시청하며 강제성 여부에 대한 공방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해 12월 1일 서울 홍은동 거리에서 여중생(당시 13세)을 차 안으로 유인해 허벅지 등을 만지며 추행한 혐의 등 미성년자 3인에 대한 간음 및 성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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