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한국 남자 하키대표팀이 제22회 술탄 아즐란샤 국제대회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뉴질랜드에 완패했다.

대표팀은 12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이포의 아즐란샤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22회 슐탄 아즐란샤 국제남자하키대회’ 3차전에서 뉴질랜드에게 0-3으로 졌다. 세계랭킹 7위인 한국은 전반 4분 만에 6위인 뉴질랜드에 선제골을 허용해 끌려갔다. 8분 후에는 추가 골도 내줬다.

한국은 후반에도 별다른 반격을 하지 못했다. 한국은 후반 7분 세 번째 골까지 얻어맞으며 무너졌다.

대회 첫날인 지난 9일 말레이시아에 패배한 뒤 이튿날 인도와의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은 이날 패배로 1승2패를 기록했다.

한국은 오는 14일 세계 2위 호주를 상대로 2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