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세환 기자] 위메이드가 올해 모바일 신규 게임 출시로 성장 기대감이 크다는 전망에 주가가 오르고 있다.

위메이드는 17일 오전 10시32분 현재 전날보다 2.64%(1050원) 상승한 4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전날보다 0.63% 오른 4만50원에 거래를 시작한 위메이드는 장중 고점을 4만1300원까지 올린 뒤 소폭 밀리면 4만원대 초반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위메이드의 주가는 그동안 게임규제 이슈로 인하여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으나, 올해부터 40~50여종의 모바일 게임 출시로 인한 매출 성장 등이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올해는 모바일 게임 부문의 매출 증가로 인해 동안 인력 충원으로 커진 고정비를 커버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레버리지 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하면서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또 “기존 카카오톡 뿐만아니라 라인, 해외앱스토어 등 유통채널을 다양화 시키면서 게임의 노출도를 확장시킬 것”이라며 “위메이드는 카카오 지분을 5.77% 보유하고 있는데 올해 카카오 상장 기대감이 반영되면 보유지분가치는 상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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