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과 함께하는 '생생 건강 365'>

기미는 다양한 크기의 갈색 또는 회색의 반이 노출 부위 특히 얼굴에 발생하는 과색소 질환입니다. 기미는 보통 염증의 증후 없이 서서히 발생하게 되며 뺨, 이마, 턱 등에 흔히 발생합니다. 주근깨는 기미와 달리, 백인과 같은 흰 피부에서 사춘기 이전 아동기에 주로 발생하는 과색소 질환으로서 일광 노출에 의해 멜라닌 생성이 활발해지면서 나타납니다. 치료는 미용적인 견지에서 행해지며 주근깨는 치료가 잘 되는 반면, 기미는 재발이 흔하며 증상 개선과 유지를 목표로 해야합니다.

미백 도포제, 화학 박피술이나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레이저로 치료 가능합니다. 시술 후 과도한 햇볕을 받으면 재발하기 쉬우므로 자외선 차단제 도포가 중요합니다.

<도움말: 최재은 교수 고대 안암병원 피부과 >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