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인 뉴질랜드’(이하 정글의 법칙) 촬영 중인 배우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프로그램에 관한 비난의 글을 올려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SBS 측이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2월 7일 오후 SBS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보영이 촬영하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고생하는 것을 본 소속사 대표가 술 취한 상태에서 개인 감정을 페이스북에 올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본인도 파문이 일자 페이스북의 글을 삭제하고 해명을 할 것으로 알고 있다. 거론된 동물 촬영은 동물을 설명하는 인서트 촬영용으로 촬영한 것이며, 촬영 중에 벌어지는 것은 모두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5일 오후 김상유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리얼버라이어티 플러스 다큐? 먹기 싫은 거 억지로 먹이고 동물들을 잡아서 근처에 풀어놓고 리액션의 영혼을 담는다고? 다음엔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다람쥐 잡아라”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김 대표는 6일 오후 커피숍 전경 사진을 올리며 한가로운 상황임을 알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이 ‘정글의 법칙’과 관련, 프로그램의 진정성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자 SBS 측이 긴급히 수습에 나섰다. 이번 논란과 관련한 김 대표의 해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달 22일 정석원, 이필모 등과 함께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다음은 SBS 공식입장 전문
정글의법칙 관련 SBS의 입장
정글의법칙 in 뉴질랜드에 출연중인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관하여 뉴질랜드에서 촬영중인 정글의 법칙팀에 문의해본 결과, 촬영팀이 폭우로 촬영을 긴급철수하고 호텔에 임시 캠프를 마련해 머물고 있는 동안 사기 진작차원에서 스탭들과 맥주를 마셨지만 이런 일들은 촬영지를 이동하는 과정에서는 일상적인 일이다. 그런데 박보영이 촬영하면서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고생하는 것을 본 소속사 대표가 술 취한 상태에서 개인 감정을 페이스북에 올렸는데 사실과는 전혀 다른 것이다.
본인도 파문이 일자 페이스북에 글을 삭제하고 해명을 할 것으로 알고 있다. 동물 촬영은 동물을 설명하는 인서트 촬영용으로 촬영한 것이며 출연진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인서트 촬영이다. 정글의 법칙은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촬영중에 벌어지는 것은 모두 사실이며 앞으로도 이런 원칙은 철저히 지켜질 것이다.
조정원 이슈팀 기자 /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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