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남민 기자]칼날 같이 뾰족한 산봉우리가 길게 연결된 눈 덮인 정상을 오토바이로 질주하는 아찔한 영상이 공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산꼭대기에서 오토바이 타기’란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됐다. 1분27초 분량의 이 영상은 오토바이 탑승자에 소형 카메라를 달고 달리면서 자동으로 촬영한 모습을 담고 있다.

산은 깎아 솟아오른 칼날 같은 뾰족한 정상이 길게 이어진 곳으로 오토바이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의 폭이다. 조금만 이탈해도 아찔한 낭뜨러지로 떨어질 상황이다. 오토바이는 숨가쁜 엔진소리를 내며 비틀비틀 달리고 있다. 곳곳에 눈이 쌓였으며 누구도 밟지않은 상태였다.

보는 이로 하여금 울퉁불퉁한 정상길에서 오토바이가 미끄러 떨어질 것만 같은 불안감을 느끼게 하는 장면이 이어지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바퀴에 아아젠 채웠나? 왜 안 미끄러지지” “진정 존경합니다” 등 놀랍다는 반응과 “한번 넘어져 봐야 왜 탔나 후회할 걸” 등의 우려섞인 반응도 내놓고 있다.

동영상 주소: http://tvpot.daum.net/v/vb053M3WSWfMGMD6rrMU55W

산꼭대기에서 오토바이 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