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SBS ‘8시 뉴스’ 김성준 앵커가 SNS(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쓴소리를 던졌다.
김성준 앵커는 지난 28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얘들아…. 야스쿠니 신사까지는 안되더라도 안중근 의사가 누군지, 위안부 할머니들이 어떤 분들인지는 알아줘야 하지 않겠니?”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 앵커의 글은 이날 방송된 ‘8 뉴스’에서 “야스쿠니 신사가 ‘신사’니까 젠틀맨 아니냐”는 학생 인터뷰에 대한 지적이다.
그는 한국 근대사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 한국 학생들에 대해 씁쓸한 마음을 표현하면서 이같이 쓴소리를 남겼다.
야스쿠니 신사는 과거 일본이 벌인 주요 전쟁에서 숨진 246만여 명을 신격화해 제사를 지내는 신사(神社)로, 여기서 신사란 젠틀맨 (Gentleman의 뜻이 아닌, 사람을 신으로 모신 사당을 말한다.
최근 일본 주요 내각 관료들이 잇달아 신사를 방문해 참배를 올려 국제적인 비난을 받고 있다.
김성준 앵커 쓴소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준 앵커 야스쿠니 신사 젠틀맨 쓴소리, 정말 오죽 답답하셨으면…”, “김성준 앵커 야스쿠니 신사가 젠틀맨? 쓴소리, 정말 모르고 한말일까?”, “김성준 앵커 야스쿠니 신사 젠틀맨 쓴소리, 잘하셨네요. 요즘 학생들 너무 몰라”, “얘들아 혹시 너네 유머 아니니? ”, “씁쓸하다, 우리가 기억해야할 역사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성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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