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미래경영대상 - 지방의회> 무상급식 예산 전면실시 교육복지 앞장

경기도의회 윤영창 의원은 34년간 공직에 몸담아 왔던 행정경험과 중소기업 관리 등의 다양한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의회에 입성했다.

2010년도 제1기 예산결산위원회 간사를 맡으면서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삭감하고 재원을 재분배해 초등학교 무상급식예산을 전면실시 하는 등 교육복지에 힘을 기울였고, 소방인력 부족과 장비 부족으로 인한 화재사건을 보며 도의원으로서 책임을 통감, 소방공무원들의 상해보험을 일반직 보다 확대해 처우개선에 앞장섰다. 또한 의용소방대 운영조례를 개정해 부족한 소방인력을 보완할 수 있도록 하고 소방력 강화를 위해 국비지원 확대를 위한 촉구결의안을 대표 발의하기도 했다. 그는 전국 최초로 청사관리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호화청사 건립을 방지하고 에너지절약을 실천토록 했으며 청사 신축 시에는 반드시 주민 친숙 공간을 배치하도록 해 주민들의 여가 공간 확보에도 주력했다.

열악한 포천시의 재정력을 감안해서 도시책 추진 보전금을 많이 확보한 그는 지역 발전과 지역가스 공급확대에도 기여한 바 있으며 학교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포천교육청 특수교육센터 신축으로 장애학생 교육기회 확대에도 기여했다.

윤영창 의원은 “서민경제가 어렵고, 기업경제활동이 위축되었는데, 일자리 창출과 민원처리환경을 개선해 사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고 낙후된 북부지역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13년 현안 사업으로 고모-직동간 도로포장에 착공을 위한 예산 40억을 확보했고, 마산-하송우리간 도로 20억 예산으로 토지보상에 들어가는 등 SOC사업 확충을 위해 애쓰고 있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공직에 있는 동안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 장관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았으며, 지방 부이사관을 끝으로 홍조근정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미래경영대상 - 지방의회> 무상급식 예산 전면실시 교육복지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