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해외 건설장비 시장 공략을 위해 해외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있다. 5월에만 10여개의 해외 전시회에 참가하고, 직접 해외 고객을 국내로 초청해 장비시연회를 개최하는 등 고객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는 모습이다.
현대중공업은 5월 한 달간 영국에서 열린 ‘플랜트웍스(PLANTWORX 2013)’를 비롯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빌드(Aastana Build)’, 터키 ‘코마텍(Komatek)’ 전시회 등 10여개가 넘는 해외 전시회에 잇달아 참가하며 전 세계 고객들에게 제품과 브랜드를 알렸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영국 플랜트웍스 전시회에서는 역동적인 장비 시연회로 고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최고의 전시 부스(Best Stand Award)’로 선정되기도 했다.
오는 6월에는 ‘CTT 2013’에 참가, 시장점유율 40%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러시아시장에서 선두 굳히기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중공업은 올 한 해 동안 60여개의 해외 건설장비 전시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또한 총 1000여명의 해외고객을 국내로 초청하는 대규모 VIP투어 행사를 열어 고객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5월에만 3차례에 걸쳐 50여개국의 고객 및 딜러 500여명을 우리나라로 초청, 1주일간 울산 본사 견학과 장비시연회 참관 등으로 현대중공업 제품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높였다.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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