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혜정 기자] 송병철을 꼬시기 위한 정태호의 고군분투가 웃음을 자아냈다.1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한 코너 '속상해'에서 정태호가 송병철을 꼬시겠다며 의사가 되겠다고 나섰다.이날 정태호는 짝사랑하는 과외 선생님 송병철을 꼬시기 위해 의사가 되겠다고 나섰다. 이날 의사 가운을 입고 등장한 정태호는 송병철이 들어오자 "얼굴이 까매졌어요. 술 좀 끊으셔야겠어요"라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송병철은 "그쪽이나 끊으라"고 받아쳤다.정태호는 송병철의 무시에도 계속 의사 가운을 입은채 양손을 들고 의사 흉내를 냈다. 그리고는 갑자기 시력감사를 하겠다며 글씨를 읽어보라고 제안했다. 글씨는 '사,랑,해'였다. 그러나 송별철은 계속해서 "안 보여요"를 주장했다.

이날 정태호는 청진기를 대보겠다며 송병철의 옷을 올렸다. 그러나 까도 까도 안에 티셔츠가 계속 나왔다. 정태호는 "저 선생님 속살 못 보는 거죠?"라고 물었고 송병철은 정색하며 "네"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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