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홀한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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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봉희가 수래와 전면전을 예고했다.3월 18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53회에서는 소송을 통해서라도 유나(김수정 분)를 데리고 가려고 하는 봉희(전익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봉희는 수래(윤손하 분)을 찾아갔다. 봉희는 자신의 휴대폰에서 찬우(서도영 분)와 수래가 함께 있는 사진을 확인하면서 자신 만만한 표정을 지었다.봉희는 수래에게 소송을 해서라도 유나를 데리고 가겠다고 말했다. 휴대폰 속 사진은 유나를 데리고 갈 때 자신에게 더 유리하게 쓰일 예정이었다.

수래는 “형님 유나 데리고 가서 제대로 키울 거 아니잖아요”라며 반대했다. 봉희는 유나를 최고의 시설에서 최고의 교육을 받게 하는 것이 최고의 육아라고 생각하는 듯 했다.그러나 수래는 유나가 미국 학교 기숙사에서 얼마나 외로울지, 봉희의 숨겨진 딸로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낼지 상상만 해도 안타까웠다. 수래는 “유나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숨어 살아요!”라며 “그냥 내 딸로 살게 해주세요, 형님의 경제적인 도움 다 받을게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더 이상 봉희는 수래에게 유나를 맡길 수 없었다.봉희는 유나가 자신을 미워하고 원망하는 것이 모두 수래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수래가 자신과 유나를 이간질 했다는 것.봉희는 “나 소송에서 절대 안 져”라며 “너 봉국이랑 이혼하고 그 이혼의 책임이 너의 부도덕함에 있다고 하면 어느 판사가 너한테 애를 보내겠니”라며 수래를 비웃었다. 수래는 이렇게 무력하게 유나를 빼앗길까. 유나와 수래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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