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경제] ‘비정상회담’ 러시아 대표 일리야가 한국과 러시아의 음식 문화 차이를 설명했다.
일리야는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러시아에선 맛있다는 표현이 있는데 잘 안 쓴다. 정말 맛있으면 음식을 싹 비워야 한다”며 “연인끼리도 음식을 먹어도 맛있다는 말을 잘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일리야는 “처음에 한국 와서 정말 놀랐다. 왜 한국 사람들이 음식 이야기를 많이 하고 먹방이 인기 있는지 몰랐다”며 “또 식당에 줄서서 먹는 걸 이해를 못했다. 밥을 먹으려고 줄을 서? 다른 데 가면 되지”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고 있던 MC 성시경은 “러시아 전체 이야기냐”고 물었고, 일리야는 “우리 어머니도 한국에 와서 충격 받았다. 밥 먹으려고 줄 선다는 것에 놀랐다”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min365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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