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성연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어닝서프라이즈’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장중 114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전 10시 48분 현재는 5.66% 오른 1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90.7% 증가한 49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0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68억원으로 41.4% 늘었다.

이에 따라 금융투자업계도 일제히 목표가 상향 조정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 교보증권, KDB대우증권, KB투자증권 등 증권사들은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120만~130만원대로 끌어올렸다.

한편 이날 매수상위창구에는 골드만삭스, 크레디트스위스, 모건스탠리, 씨티그룹 등이 자리하면서, 주요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 유입이 돋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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