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KT가 900메가헤르츠(㎒) 대역 할당대상 법인으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 대역 이동통신용 주파수 할당심사에서 KT를 대상 법인으로 지난 10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주파수 할당으로 KT는 기존에 사용하던 905~915㎒ 대역의 주파수를 904.3~914.3㎒로 0.7㎒만큼 이동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LTE 보조 주파수와 아날로그 무선전화기간 혼ㆍ간섭 문제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미래부는 앞서 지난 4~6일 할당심사에서 전파자원의 효율성 등, 재정적 능력, 기술적 능력 3개 사항을 심사해 이같이 결정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할당을 통해 주파수 이용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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