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포 현영철 고사포 현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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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시티팀 = 송아란 기자]고사포 처형 현영철, 군 서열 2위 인민무력부장이 왜?고사포 현영철 고사포 현영철북한 김정은이 인민군 서열 2위 현영철을 고사포를 사용해 공개 처형한 사실이 알려졌다. 현영철은 재판도 없이 구속된 지 3일 만에 처형됐다. 숙청된 이유는 군 행사에서 졸고 김정은 지시에 말대꾸를 하는 등 불경죄를 저질렀다는 것.국가정보원 한기범 1차장은 13일 오전 국회 정보위원들에 대한 긴급 브리핑에서 북한의 현영철 인민무력부장이 최근 숙청당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고했다.국정원은 이어 "지난달 30일 현영철은 불경죄로 수백 명이 보는 앞에서 고사포로 처형됐다. 그러나 군 서열 1위인 황병서 인민군 총 정치국장 겸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총살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전했다. 한편, 북한이 인민군 서열 2위 현영철(64) 인민무력부장을 고사포로 공개처형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현영철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현영철은 조선중앙통신이 지난 2012년 7월 당 중앙군사위·국방위 결정으로 차수 칭호를 부여받았다고 밝혀지면서 떠올랐다.현영철은 그 이전 구체적인 경력이나 성향 등이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은 인물로, 당시 차수 승진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현영철은 2006년부터 평안북도 지역을 관할하는 8군단장으로 재직했으며, 2009년 4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대의원을 거쳐 2010년 9월 인민군 대장 및 노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에 올랐다.2010년 11월 조명록 국가장의위원회 위원, 지난해 12월 김정일 국가장의위원회 위원을 맡았으며 지난 2월 '강성국가 건설에 기여한 공로'로 김정일 훈장을 받았다. 3월에는 평안북도 '대남 규탄 군민대회'에서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낭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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