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공상정(18·유봉여고)이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벅찬 소감을 전해 화제다.

지난 18일(한국시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박승희(22·화성시청), 심석희(17·세화여고), 조해리(28·고양시청), 김아랑(19·전주제일고)의 한국 여자 대표팀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날 결선 경기에서 뛰지는 않았지만 함께 금메달을 수여받은 공상정은 “실수 없이 잘 끝내서 정말 좋다. 힘들게 고생한 게 있어서 좋았다”고 감격에 겨운 소감을 전했다. 공상정은 지난 10일 열린 계주 준결승에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김아랑을 대신해 경기에 나서 여자 대표팀의 결승 진출에 힘을 보탰다.

공상정(스케이트선수)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공상정(18·유봉여고)이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벅찬 소감을 전해 화제다.
공상정(스케이트선수)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 공상정(18·유봉여고)이 금메달을 목에 건 뒤 벅찬 소감을 전해 화제다.

공상정 금메달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상정 금메달 소감, 준결승 때 활약 멋졌어요” , “공상정 금메달 소감, 실력이면 실력 귀여운 외모면 외모, 대표팀 전부 다 너무 사랑스럽네요” , “공상정 금메달 소감, 공상정 선수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상정은 1996년 생으로 현재 춘천 유봉여고에 재학 중이다. 대만 화교 3세 출신으로 지난 2011년 우수 외국 인재로 선정, 특별 귀화를 하면서 태극 마크를 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