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김선미 기자] 신성우가 연기를 하며 졸았던 경험을 고백했다.2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에서는 영희(송하윤) 가족을 찾아가 사죄를 하는 덕희(윤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앞서 덕희는 영희에게 “그이한테 말 좀 잘 해 달라. 시키는 대로 다 하겠다”며 애원했고 영희는 “우리 엄마랑 할머니한테 가서 진심으로 빌어라”라고 충고했다. 이에 고민하던 덕희는 영희의 집으로 찾아갔다.덕희는 명주(박현숙)와 미자(오미연)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제가 잘못했어요”라며 빌기 시작했다. 덕희는 “죽을 죄를 지었어요. 제발 용서해 주세요, 형님. 어머님”이라며 눈물로 애원했는데 용서를 구하는 덕희의 눈물을 가만히 받아 줄 가족들이 아니었다.
명주는 “내 눈에 흙이 들어가도 너 용서 못한다. 당장 나가라”라며 소리쳤고 덕희는 뻔뻔하게 “정말 너무 한다. 이 정도 했으면 사람을 죽여도 용서해 주는 게 인지상정 아니냐”며 막말을 했다. 그러자 화가 난 명주는 덕희에게 물세례를 퍼부었고 덕희는 비명을 질렀다.결국 덕희는 소금까지 맞으며 명주의 집에서 문전박대를 당했고 덕희 인생에서 최대 굴욕의 순간이었다.한편, 이날 은아(정이연)은 인호(이해우)에게 반지를 돌려 받으며 정식으로 파혼을 당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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