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재훈 기자]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은 8일 국회에서 열린 메르스 확산 관련 긴급현안질문에서 현재 ‘주의’인 전염병 위기 단계를 ‘경계’로 올릴 수 있음을 시사했다.
문 장관은 이날 “전염병 위기단계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느냐”는 문정림 새누리당 의원의 질문에 “아직 ‘주의’ 단계지만 조치들은 ‘경계’ 단계로 실시되고 있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경계 단계로 조치를 하고 있지만, 병원내 감염이 아직 지역사회로 확산되지 않았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언제든 위기단계를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세계 보건기구와 우리 전염병 위기 단계의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그 지침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인력 자원을 최대한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igiza77@heraldcorp.com
![약 먹고 ‘5일’ 만에 느낀 ‘이상’…서울대병원 갔는데 진료도 못 받고 ‘사망’ [메디컬 생존 게임]](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7/news-p.v1.20261025.e69497820ff8425d91e5c6c76c178dc4_T1.jpg?type=h&h=240)
![“우리 애가 전화를 안 받아요” 죄책감에 무너진 어머니…‘들어주는 통화’ 50년째 그들을 살린다 [온기]](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news-p.v1.20261022.2a91e9603cf24aa9a96e207c11b4c0a2_T1.jpg?type=h&h=240)
![‘보수텃밭’도 요동…트럼프 31% 최악 지지율 상·하원 뒤집힐까 [Deep Spot]](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26/rcv.YNA.20261020.PAP20261020138701009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