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박성웅이 새로운 임무를 받았다. 7일 방송된 tvN ‘신분을 숨겨라’ 에서는 국정원과 경찰 내 고위층과도 ‘고스트’ 의 손길에 뻗쳐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는 장무원(박성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런 상황 속에서 장무원은 경찰청장으로부터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게 됐다. 경찰 조직 내 고스트의 하수인들을 몰래 파헤치겠다는 장무원을 저지시킨 후 “다른 건을 맡아줬으면 한다” 라며 서류를 건넸다. 다름 아닌 북한과 관련된 중요한 임무였다. 북한 정부에서 비공식적으로 협조를 요청한 사건이었다. 김세진이라는 북한 특수 8군단 출신 암시장 브로커가 국내에 밀입국한 상황. 최근 이 김세진이라는 인물은 북한의 생화학자 한 명을 중국으로 납치한 뒤 무기화된 바이러스를 제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만약 이 바이러스가 완성됐고 그것이 국내에 살포되기라도 한다면 큰 인명 피해는 물론이고 남북 관계에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경찰청장의 말에 장무원은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이 사건 혹시 고스트와도 관련이 있는 겁니까” 라는 그의 물음에 경찰청장은 침묵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알고 보니 고스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파일과 이 바이러스를 맞바꾸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었던 것. 결국 이 북한 브로커를 붙잡는 것이 고스트를 포획하는 일임을 알게 된 장무원은 팀원들과 새로운 계획에 착수, 환상의 팀워크를 자랑하며 바이러스의 존재와 브로커의 위치를 알아내는 등 수월하게 임무를 해결하는 듯 했으나 막판에 차건우(김범 분)의 배신으로 궁지에 몰리게 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남인호(강성진 분)의 총에 맞고 쓰러지는 최태평(이원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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