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윤미 기자] 폴 크루그먼, 피터 다이아몬드, 존 내쉬, 로저 마이어슨 등 노벨상 수상 경제학자 12명이 성장률 저하, 실업률 증가, 정부부채 증가 등 ‘고장난 경제’라 불리는 오늘날 경제를 분석, 방향을 제시했다. 고용과 실업, 기대수명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노후자금의 준비, 자원을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이용하는 방법, 정부가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진짜’ 해야 하는 역할 등 다양한 문제를 짚었다. 핀 키들랜드는 세계 경제에서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하고 어려운 문제로 아프리카 등 가난한 국가들이 어떻게 해야 획기적인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찾아내는 것을 제시한다. 로버트 솔로는 환경문제의 답을 시장원리에서 찾는다. 답을 내놓고 있지만 우리 시대의 석학들도 자신하진 못한다. 이 책의 저자인 스미스는 “위기 때에 우리가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은 사실 많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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