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마지막회 스포일러가 등장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별그대 마지막회 스포일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에는 외계인 도민준(김수현)과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사랑이 모두 영화 속 내용으로, 이들은 모두가 주목하는 톱스타 커플에 지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중국 웨이보에는 별그대 마지막회 촬영사진으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와 이같은 스포일러에 신빙성을 더했다. 사진 게시자는 2014년 영화 촬영현장에서 도민준과 천송이가 키스를 나눈 뒤, ‘컷’ 소리와 함께 각자의 차량에 탑승하는 내용이라고 마지막회를 예고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별그대 마지막회 스포일러 말도 안된다”, “별그대 마지막회 스포일러, 사진보니 정말 그런것 같기도”, “별그대 마지막회,결국 가상으로 끝난다면 새드엔딩보다 화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일각에선 과거 인기 드라마 ‘파리의 연인’ 결말의 전철을 밟는 게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냈다. ‘파리의 연인’은 재벌2세인 한기주(박신양)와 강태영(김정은)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며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결말은 허무하게도 김정은의 꿈으로 끝나 시청자들의 비난을 산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