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2009년 ‘거대한 지구를 돌려라’로 전미도서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칼럼 매캔이 새로운 장편소설 ‘빛의 사슬(웅진문학임프린트 곰)’을 국내에 출간했다.
이 작품은 국내에 소개되는 저자의 두 번째 작품으로, 1916년의 과거와 1991년의 현재 시점을 교차시켜 보여주며 현대 뉴욕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사랑과 환희, 고통과 추락, 극적인 부활의 순간을 한 가족 네 세대의 역사를 통해 풍부하게 담아낸다. 또한 이 작품은 도시 지하에서 노숙하고 인종차별을 겪으며 범죄에 노출돼 힘겹게 살아가야 하는 사람들의 모습 등 신산한 뉴욕의 이면을 보여줘 이야기를 더욱 극적으로 보여준다. 칼럼 매캔은 이 소설을 집필하는 동안 뉴욕의 역사를 직접 취재하기 위해 뉴욕교통박물관을 비롯한 민관의 자료를 철저히 수집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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