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북한은 억류중인 선교사 김정욱씨의 석방을 촉구하는 우리 정부의 통지문 수령을 거부했다.
통일부는 28일 오후 김씨와 관련해 통일부 명의의 대북통지문을 통일전선부 앞으로 발송하고자 했으나 북한은 이를 접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부는 “통지문에서 북한의 태도에 유감을 표명하고, 이제라도 김씨를 조속히 석방해 우리측으로 송환할 것과 아울러 김씨가 송환되기 전까지 신변안전 및 편의를 보장해 줄 것을 촉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김씨의 억류 사실을 공개했을 때에도 신원확인과 함께 조속한 석방을 요구하는 우리 정부의 통지문 수령을 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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