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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27일 오후 11시31분께 제주 서귀포시청 제2청사 인근 도로에서 서모(42) 씨가 몰던 스포티지 차량이 길가에 세워져 있던 크레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서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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