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이달부터 도봉구시설관리공단 소속 비정규직 근로자 전원을 정규직(무기계약직) 근로자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서울시구청장협의회에서 마련된 ‘비정규직 고용개선 추진계획안’에 따른 것으로, 도봉구는 구시설공단 비정규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우선 실시하기로 했다.
도봉구는 이에 따라 상시ㆍ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 중 기간제법에 따른 전환 예외자를 제외한 15명을 자체 평가를 거쳐 3월1일자로 정규직으로 전환했다.
급여는 근로자의 숙련도 등을 고려한 호봉제로 바뀌고 급식비도 월 10만원에서 13만원으로 인상했다. 명절휴가비와 부양가족에 따른 가족수당도 지급한다. 도봉구는 구시설공단에 근무하는 무기계약직 및 기간제 근로자 62명의 급여처우가 정규직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비정규직 노동자들에 대한 차별을 없애는데 공공부문이 앞장서야 한다”면서 “갈등과 분열로 얼룩진 사회를 통합하는데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