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이달부터 ‘지하주택 침수방지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침수 피해를 입은 적이 있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시행된다. 특히 수년간 침수 피해가 반복된 가구는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강서구는 폭우시 지하주택의 우수역류현상을 막기 위해 우수역류방지기(역지변)와 물막이판을 무료로 설치하고, 집수정 930개소, 옥내 역지변 1만2000개, 물막이판 1786곳의 사후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역지변은 빗물이 지하주택 하수구로 유입되는 하수역류현상을 차단하는 장치고, 물막이판은 건물 내부로 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 역지변은 씽크대, 옥내외 바닥 하수구 등에, 물막이판은 지하주택 출입구와 창문에 시공한다. 집수정은 펌프 가동 상태와 내부 청소, 전기설비 등을 점검한다.
강서구는 침수방지사업을 위해 3억4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각 가정으로부터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 강서구는 침수방지시설 설치가구에 ‘역류방지시설 유지 관리 안내문’도 발송해 침수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매년 발생하는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세심한 관찰과 사전 예방이 최선”이라면서 “침수가 우려되거나 피해를 입었던 주민들은 침수방지시설을 꼭 신청해 설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