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이진아 기자] '더지니어스4' 김경란이 마지막까지 히든 큐브의 숫자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15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시즌4-그랜드 파이널' 8화의 메인매치는 '마이너스 경매2'로 경매 칩을 이용해 마이너스 큐브의 경매를 통해 가장 적은 마이너스 점수를 획득한 플레이어가 우승하는 게임이다.이날 김경란은 '히든 큐브'때문에 가장 낮은 마이너스 점수를 얻게 됐고 결국 데스매치에 진출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게임이 종료된 후 김경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근성있게 달려들지 못했다"며 패인을 설명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경훈이가 가지고 있던 히든 큐브가 -10 맞죠?"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김경훈은 히든 큐브를 낙찰 받은 뒤, 다른 플레이어들에게 히든 큐브가 '-20'이라고 말했다. '-20'큐브는 장동민의 우승에 키워드가 되는 큐브였으나, 김경훈은 장동민과의 가넷 딜에 실패하자 히든큐브를 삭제시켰다. 그러나 게임의 막바지에 경매 큐브로 '-20'이 등장했고 다른 플레이어들은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고, 김경란은 자신에게 꼭 필요한 '-26'의 큐브가 나오지않자 김경훈에게 가넷을 댓가로 히든큐브의 숫자를 요구했으나 거절당했다. 제작진은 게임이 종료된 뒤 김경훈이 낙찰받았던 히든큐브의 숫자를 공개했다. 히든큐브의 정체는 바로 숫자 '-26'으로 김경란이 승리하는데 꼭 필요했던 숫자였던 것.
게임의 초반부터 김경훈은 가장 먼저 칩이 0개가 되며 위기에 몰렸지만, 가넷을 이용해 히든큐브를 차지함으로써 게임을 반전으로 이끌고 메인매치에서 살아남았다. 한편, 김경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장동민과 쌓은 신뢰로 연합을 맺었기 때문에 히든큐브를 숨길 수 밖에 없었다"며 "항상 나의 생존이 중요했지만, 상민이 형 생각도 나고 해서 배신할 수가 없었다"고 털어놨다.'더 지니어스4'는 역대 '지니어스' 시리즈들의 최강자들이 거액의 상금을 놓고 치열한 심리 게임을 벌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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