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JYJ 멤버 박유천이 한 여성으로부터 “사생활을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한 30대 여성이 지난달 25일 박유천 지인의 휴대전화를 주운 뒤, 박유천을 상대로 1억 원을 요구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이 여성은 휴대전화를 습득한 다음날 휴대전화 내용을 공개하겠다며 박유천 측을 협박했다. 이에 박유천 소속사는 협박 사실을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 측의 요청에 따라 지난달 26일 여성과 만나기로 약속을 잡았다.
협박 여성은 현장에 있던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공갈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속사는 12일 “습득한 분실물에서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도용하는 등 죄질이 나쁘고 핸드폰 사진이나 내용을 숨길 이유가 없어 수사 기관에 바로 협조 요청을 했다”고 밝혔다.
또 “박유천은 휴대전화의 소유자도 아니고 이 사건에 무관하며 당시 촬영 등에 집중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건의 내용을 자세히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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