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그룹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이하 본명 정윤호)와 전 멤버 김재중이 지상군 페스티벌에서 마주쳤다.
현재 군 복무중인 두 사람은 지난 2일 충남 계룡시 계룡대 비상활주로에서 열린 제13회 지상군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동방신기 전현직 멤버들이 하나 둘 군에 입대하면서 조우 가능성이 높아졌지만, 이들이 한 무대에서 실제로 마주친 것은 처음이다.
이날 정윤호는 방송인 최송현과 함께 2일 개막식을 진행했다. 이후 축제 동안 주공연장에서 펼쳐지는 일부 행사 진행을 맡는다.
김재중은 보컬로 매일 2~3회 짜인 프린지 공연에 나섰다.
두 사람은 한 무대에 함께 서지는 않았지만, 유노윤호 진행-김재중 보컬의 구도에서 우연히 마주치게 된 것.
이날 ‘지상군 페스티벌’ 개막식에는 장준규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와 관람객 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헬기 축하 비행, 특공무술,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올해로 13회째인 지상군 페스티벌은 매년 100만 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규모 군 축제다.
지상군페스티벌은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시 육군본부 일원에서 진행된다.
한편 김재중, 정윤호, 박유천은 최근 입대했다. 김재중은 지난 3월 입대해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며, 정윤호는 지난 7월 입대해 최근 군악대로 자대배치를 받은 바 있다. 박유천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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