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예솔 기자] '수요미식회' 서울식 불고기 맛집이 소개된 가운데 맛에 대한 평가가 엇갈렸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전국의 불고기 맛집을 소개하며 불고기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울식, 언양식, 광양식 불고기 맛집이 소개된 가운데 일제강점기때부터 3대에 걸쳐 76년간 운영중이라는 서울식 불고기 맛집이 소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최근 종로 피맛골에서 강남으로 이사를 갔다는 서울식 불고기 맛집은 이사 후 맛이 변했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의견이 엇갈렸다. 특히,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신동헌은 "이사한 후 가장 업데이트 된 것은 맛이다. 불고기 맛이 많이 싱거워졌다"고 말했다. 이에 황교익과 홍신애 역시 공감했다. MC전현무는 "건강한 맛인 것 같아서 단 음식을 먹을 때의 죄책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외국인 친구가 오면 가장 먼저 데려가고 싶은 집"이라고 평했으며 홍진호는 "국물이 있는 불고기에 대한 나쁜 감정이 사라질 정도로 맛있었다"고 말했다.이에 홍신애는 "다른 맛들이 줄어들어서 그런지 유독 단맛이 튀는 것 같다"고 말하자 가희는 "당면을 넣고 먹었는데 너무 달아서 많이 먹을 수 없었다"고 말해 맛집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평이 나왔다.하지만 육개장과 냉면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을 정도로 모두 맛있다고 평가해 맛집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시켰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미식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라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으며 음식의 역사와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하는 토크쇼로 매주 수요일 9시 50분에 방송된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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