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리뷰스타 = 김희정 기자] 멤버들이 구급법 훈련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mbc ‘진짜 사나이2’ 에서는 구급법 훈련을 받는 여군 특집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전우의 목숨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응급처치법이었다. 응급처치법을 배우기 위해 대원들에게는 ‘애니’ 라는 인형이 하나씩 지급됐다. 인형의 상태를 확인하고 상황을 보고한 후 흉부를 압박해 인공호흡을 시작하는 것이 순서였다. 이때 누구보다 열심히 임했던 것이 바로 유선, 한채아 조였다.
특히 한채아는 연습 때부터 완벽한 인공호흡으로 눈길을 끌었다. 인형에서 ‘뿌우’ 하는 소리가 나자 당황하며 “저한테서 나는 소리 아닙니다” 라고 억울해 하기도 했지만 이 소리는 완벽한 인공호흡시 나는 소리였다. 실전에서도 한 채아와 유선은 완벽하게 상황에 빙의한 듯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유선은 흡사 ‘메디컬 드라마’를 연상시킬 정도로 심각한 표정과 감정을 실은 대사로 보는 이들을 빠져 들게 만들었다. 필사적인 움직임으로 흉부를 압박한 후 인공호흡을 하는 두 사람의 열연에 대기하고 있는 인원들도 드라마를 시청하듯이 몰입한 상황. 이때 ‘애니’ 는 뿌우 하는 소리로 의식을 회복했음을 알렸다. 이승으로 돌아온 애니의 사인에 뭉클해진 현장 분위기가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한 채아는 이번 구급법 훈련에서 첫 1등을 거머쥐게 돼 뿌듯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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