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리뷰스타=최진영기자] ‘어머님은 내 며느리’ 경민이 부회장직을 받아들일까.10월 23일 방송된 SBS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89회에서는 주경민(이선호 분)에게 부회장직을 제안하는 박봉주(이한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지난 방송에서 수경은 화장품에 파라벤을 넣어 장성태를 위기에 몰아넣고 여기에 일부러 검사에게 멜사 인수 과정에 차명계좌를 써서 의도적인 기업 사냥을 했다며 말도 안 되는 정보를 흘렸다. 이후 수경은 박봉주에게 이제 경영자를 바꿀 때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수경은 “아빠는 가만히 계시는 것이 보기 좋아요. 유언장 문제도 있고. 꼭 경영을 잘해야 훌륭한 경영인이 되는 건 아녜요. 주경민을 쓰시면 되지요. 그 사람은 아빠의 사위잖아요. 부회장 자리에 올리세요. 아빠는 회장이 되시는 거고. 그러면 루루는 박씨 것이 되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박봉주는 고개를 끄덕이며 김수경의 말에 동의했다. 이들이 원하는 대로 곧 장성태는 스스로 부회장 자리에서 사퇴했다.봉주는 경민을 술자리에 불러냈다. 장성태가 부회장 자리에서 사퇴했으니 새로운 부회장을 추대하겠다는 것이다.봉주는 “경영 공백 좋지 않아. 자네도 있잖아. 자네가 해봐. 자네는 나에 비해 스펙도 좋잖아. 자네가 적임자지. 자네는 우리 수경이랑 결혼도 할 거니까 남도 아니고. 우리 패밀리면서 전문 경영인이고. 나는 자네를 이사회에서 추대할 거야. 자네가 좋다고 하면 크게 뭐라고 할 사람 없을 거 같아”라고 했다.경민은 “그래도 그 자리에 가는 건 좀 그렇습니다. 남의 밥그릇을 뺏는 느낌이입니다”라고 말했다. 봉주는 “자네도 야욕이 있잖아. 우리 수경이랑 결혼하는 것도 다 그런 거 아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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