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오는 10일부터 이틀간 강북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2015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강북구 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고 강북구청, 강북경찰서, 롯데백화점 미아점이 지원한다.
회원들은 총 4140포기의 김치를 담가 홀몸어르신, 저소득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등 관내 어려운 이웃 1500가구와 여성복지시설 3곳에 전달한다.
첫날에는 새마을부녀회원 100명이 배추, 무 등 재료를 손질하고 김장 양념 및 기타 필요한 재료들을 준비하고 둘째날에 본격적인 김장 담그기에 들어간다.
완성된 김치는 전용박스에 포장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늦가을 온 마을을 떠들썩하게 하던 김장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공동체 문화의 하나”라며 “이번 김장행사가 나 보다는 우리를 생각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망설임 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회 조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강북구청 여성가족과(02-901-6706)로 문의하면 된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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