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전기차용 리튬폴리머 2차전지 양산용 공정자동화 시스템 및 광학필름 레이저 응용제조 자동화 시스템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엔에스(대표이사 이세용)의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은 179.61 : 1, 공모가는 8,000원으로 확정됐다.

총 공모금액은 79억 원이며 엔에스는 유입되는 공모자금을 연구개발, 신규 설비증설 및 재무구조 개선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99년 설립된 엔에스는 2006년까지 일본 캐논사가 독점 공급하던 디게싱 공정자동화 시스템을 2007년 LG화학과 공동개발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했다. 특히, 엔에스는 2차전지 공정 중 패키징 공정과 디게싱(Degassing)공정에서 10여 개의 유닛을 턴키 방식으로 수주하고 일괄 제작하여 납품하고 있다.

엔에스는LG화학을 비롯하여 국내외 전기차용 2차전지 기업으로의 매출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중국 진출을 확대함으로써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자동차용 2차전지 시스템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

공모 주식수는 992,985주로 오는 24일~25일 일반투자자를 대상 청약을 받아, 내달 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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