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슬기 기자] 김용남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국가보훈처가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화문 광장에 태극기 게양대를 상시설치하려 했으나 서울시가 반대하고 나선데 대해 “정상적인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태극기 게양에 반대해선 안 된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날 원내 현안관련 브리핑에서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가보훈처는 광화문 광장에 태극기 게양대를 설치하려 했으나 서울시가 반대하고 나섰다”며 “반대의 이유는 태극기 상시 설치는 시민 정서와 맞지 않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서울시가 시민 정서를 정확히 알고 있는 지 묻고 싶다”며 “보훈처 여론조사 결과 국민 87%가 광화문 광장에 태극기 설치를 찬성했다. 광화문 태극기 게양대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민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상징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또 “지금 광화문 광장에는 세월호 천막 15개가 1년 넘게 흉물스럽게 자리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이 시민 정서를 고려했다면 이것부터 손봤어야 맞다”고 반박하며 “태극기 게양대에 설치에 반대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국가관에 대하여 의심을 거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34억에 사서 딸부부 줬더니 70억 돌파…정몽준·MBK·코리안리 기업인들 모인 왕궁터[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1.4d47a66a926f495aa0bec21c04817750_T1.jpg?type=h&h=240)
![“사진이 없었다면 서도호의 집도 없었다”…AI시대의 디자인은?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4/news-p.v1.20261002.0ffbb86d3e9e46a58a4b86f42aba2be4_T1.jpg?type=h&h=240)
![“오토바이보다 느려도 볼트에 열광”…AI 시대, ‘인간의 노력’ 가치 커진다 [헤럴드디자인라운지 2026]](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10/03/news-p.v1.20261002.e1f12514a5e946e0a336430f2fab6c95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