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헤럴드 리뷰스타= 김아람 기자]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계약종료 소속사를 떠나 카라가 해체된다. 데뷔 9주년을 맞은 카라가 공식 해체를 선언했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15일 오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2016년 1월 15일 금일 부로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됐다”고 알렸다. 세 사람은 각자 다른 분야에서의 폭 넓은 활동을 위해 새 소속사를 결정할 예정이다. DSP미디어에는 허영지만 남는 것으로 전해졌다.카라는 지난 2007년 한승연, 박규리, 니콜, 김성희 4명의 멤버가 1집 앨범 ‘Blooming’을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김성희의 탈퇴, 구하라와 강지영의 영입으로 팀을 재정비하며 전성기를 맞았다. ‘미스터’, ‘루팡’, ‘프리티 걸’, ‘허니’ 등의 히트곡은 카라에게 국내뿐 아니라 일본에서의 엄청난 인기까지 안겼다.하지만 소속사와의 갈등, 멤버들 간의 불화설은 끊임없이 카라를 괴롭혔고, 한 예능프로그램 출연 당시에는 태도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이렇게 팀의 인기가 부침을 겪는 와중에 강지영과 니콜이 2014년 팀을 떠났고, 그 해 허영지를 영입해 활동을 이어왔지만 결국 해체 수순을 맞았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소속사 DSP미디어는 “허영지 양은 당사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앞으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저희 또한 최선을 다해 허영지 양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한편, 당초 알려진 대로 DSP미디어와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세 사람의 전속계약 만료일은 오는 2월 2일이지만, 카라의 해체가 기정사실화되면서 멤버들과 상의해 발표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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