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등 미국 나스닥에 상장된 인터넷기업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네이버도 3일 연속 내리고 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NAVER는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42% 하락한 76만 3000원에 거래됐다. 외국계 증권사인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 UBS 등이 매도 상위 창구에 올라 1만7000여주 가량을 순매도하고 있다.
외국인 매도에 밀린 네이버는 지난 3일부터 5% 넘게 하락 중이다.
최근 네이버 주가는 페이스북, 트위터 등 나스닥 인터넷주 급락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나스닥지수는 2.6% 폭락해 2개월 만에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나스닥 약세는 바이오주로 시작해 기술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직전 거래일 미국시장에서 페이스북은 4.61% 하락 마감했고 구글은 4.59%, 트위터는 2.07%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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