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해산물 파스타를 먹던 미국 여성이 희귀한 진주를 발견했다. 진주 한알의 가치가 600달러(약 74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워싱턴주 이사콰에 사는 린제이 하츠는 이탈리아 레스토랑에서 남편과 파스타를 먹다가 딱딱한 물질을 발견했다. 하츠는 처음에는 이 물질이 무엇인지 모르고 주머니에 넣어 집에 가져왔다.

나중에 보석감정사에게 문의한 결과 보라색 대합 진주인 것으로 밝혀졌다. 보석감정사에 따르면 이는 매우 희귀한 진주로, 발견될 확률이 몇 백만분의 1에 불과하다.

하츠는 35달러(약 4만원)짜리 파스타를 먹고 600달러를 벌게 된 셈이다. 하츠는 이 진주를 목걸이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같은 소식이 알려진 후 이 레스토랑에서는 하츠가 시켰던 것과 같은 메뉴를 시키는 손님들이 늘어났다고 레스토랑 주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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