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서울시는 서초구 양재시민의숲 야외결혼식장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12일부터 재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양재시민의숲 야외결혼식장은 1986년 개장해 시민 누구에게나 개방하고 있다. 지난해 14쌍이 이곳에서 결혼했고 올해도 예비부부 사전예약이 43건 접수됐다.
서울시는 지난해 시설물 정비공사로 주례 단상, 행진로, 신부대기실, 바닥포장을 개선했다. 색상은 신랑 신부가 돋보일 수 있는 무채색 계열로 바꿨다.
예식장은 주례 단상, 행진로, 신부대기실 등 기본시설만 조성돼 다른 부분은 이용자 취향에 맞게 장식해야 한다.
이용하려면 시민의숲공원을 직접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선착순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 휴일 없이 운영되며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하루에 예식은 한차례 가능하다.
4월 12·13·20일, 5월 6일, 6월 15·22·29일 예약할 수 있고 7월부터 더 여유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원 관리사무소( 02-578-708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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