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상범 기자]벤틀리가 오는 2014 베이징 모터쇼에서 벤틀리 하이브리드 컨셉(Bentley Hybrid Concept)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벤틀리의 플래그십 모델인 뮬산을 기반으로 하는 벤틀리 하이브리드 컨셉은 오는 2017년 출시 예정인 벤틀리 SUV에 적용돼 벤틀리 역사상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데뷔할 예정이다.
이번 베이징 모터쇼에서 벤틀리는 새로워진 V8 파워트레인이 도입된 신형 플라잉스퍼 V8, 스타일링을 한층 더 개선하면서 엔진 출력과 토크 역시 강화된 신형 컨티넨탈 GT Speed와 신형 컨티넨탈 GT V8 S를 베이징 모터쇼에서 아시아 프리미어로 선보인다.
한편 벤틀리는 이번 하이브리드 컨셉을 통해 최고급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파워트레인 도입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볼프강 슈라이버(Dr Wolfgang Schreiber) 벤틀리 모터스 회장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이 궁극의 럭셔리와 탁월한 성능을 추구하는 벤틀리의 가치에 부합한다는 점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뛰어난 엔진 성능과 전기 모터의 파워를 결합함으로써 두가지 가치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모델군에 적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tig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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