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화물연대는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2012년부터입법 발의된 화물 민생법안을 아직도 처리하지 않아 벼랑 끝에 내몰린 38만 화물노동자들의 생존권 문제가 더욱 악화하고 있다”며 “경고하는 뜻에서 28일 오전 9시를 기해 하루 경고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화물연대는 “화물노동자들이 당연한 권리인 노동기본권, 산재 보험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며 “게다가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는 낮은 운임 때문에 과적, 과속, 장시간 운전, 졸음운전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화물노동자들의 ‘무권리 상태’는 결국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게 된다”며 “정부와 국회는 더는 국민의 안전을 방치하지 말고 화물 민생법안을 조속히 처리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경고파업에도 법안 처리가 계속 무산된다면 총파업도 불사하겠다”고 말했다.
![앤트로픽 IPO는 시작일 뿐…AI 모델 ‘골라주는 시장’ 커진다 [서학개미 주식회사]](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3/rcv.YNA.20260813.PRU20260813276001009_T1.jpg?type=h&h=240)
![“교과서 미래엔 AI가 있다”…‘AI 공장’된 미래엔 세종공장 [그 회사 어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2/news-p.v1.20260821.9213ff47283443e4aeec745e2b971c31_T1.jpg?type=h&h=240)
![일본서 사라진 인플레 ‘명목 앵커’…물가·엔화에 중요한 이유 [츠토무 와타나베]](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9/01/news-p.v1.20260816.209013b3297d4c92ab32710d529f3877_T1.jpg?type=h&h=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