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아이돌과 걸그룹을 꿈꾸는 30세 주부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아내가 고민이라는 한 남성이 출연했다.

남편은 “아내의 꿈이 아이돌이다”라며 “최근 ‘소녀시절’ 데뷔한 것에 자극을 받았는지 방송댄스 학원 등록했다. 매일 가요제 같은 곳 다니느라 냉장고 열면 반찬도 하나도 없다. 마녀수프라고 해독주스 같은 것만 준다”고 털어놨다.

특히 남편은 “가요제 한 번 다니면 한 달에 기름값만 100만 원이다. 명세서 보면 주유소, 휴게소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아내는 “이번에 소녀시절을 보니까, 저도 지금부터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조금만 더 하고 싶다”고 남편에게 이해를 구했다.

‘소녀시절’은 박수아, 현예은, 김유정, 왕희로 구성된 4인조 미시그룹이다. 평균 신장 170cm에 화려한 미모로 데뷔 전부터 화제가 됐다. 지난달 25일 싱글데뷔곡 ‘여보 자기야’를 발표했다.

이날 아내는 무대에 올라와 게스트로 출연한 포미닛 현아 가윤과 함께 춤 실력을 뽐냈다.

소녀시절을 꿈꾸는 아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녕하세요 소녀시절 데뷔해도 괜찮을 듯”, “안녕하세요 아내 아이돌 못지 않네”, “안녕하세요 아내, 30세면 할 수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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